의료 현장은 디지털 전환 바람이 거세다.
과거와 같이 병원 내 인력과 예산에 의존하는 기존 의료 시스템은 이미 한계에 봉착하였다. 이러한 환경에서 디지털 전환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이다. 이를 증명하듯 각 대학병원과 대학병원들은 기존 ERM(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을 넘어 스마트병상 관리 시스템, 환자관리 시스템 등을 적극 도입중에 있다. 이러한 변화 중 가장 앞서 있는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의료기관의 디지털 헬스케어 성숙도를 측정·검증하는 HIMSS 자가 진단 도구인 ‘DHI’(Digital Health Indicator)에서 올해 최고 점수 기록을 달성하였다.
[ 세계 최초 HIMSS(디지털 헬스케어 성숙도) 3관왕을 수상한 삼성서울병원 ]
애프터케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인 메디팔(대표 강종일)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를 달성하였다. 메디팔의 솔루션 애프터닥은 병·의원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재진 환자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애프터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병·의원은 애프터닥 플랫폼을 통해 재진 환자의 진료 후 처방 이행 체크, 정기적인 환자 건강 상태 모니터링, 일상 속 건강관리 컨설팅, 적정 치료 주기에 따른 예약 관리 등을 제공한다. 애프터닥은 현 시점에서 국내 시장환경을 고려한 가장 완성도 높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 병의원 재진관리 솔루션 메디팔의 ‘애프터닥’ ]
스마트병원과 환자 관리 솔루션을 위한 기술개발도 활발하다.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은 환자의 증상을 기반으로 질병 예측하여 병원을 연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증상 보유자에게 정확한 질병 예측정보를 제공하는 기술과 문진, 생체 정보 등을 기반으로 질병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들을 확보 중에 있다. 스왈라비㈜(대표 정해권) 라이프로그(이용자의 활동 및 생체 정보) 기반 AI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처럼 스마트병원과 환자 관리 솔루션 기술개발은 활발하다.
[ 증상 예측 병원 연계 솔루션 비바이노베이션의 ‘착한의사’ ]
이 외에도, ㈜아이닥터케어(대표 김민승, 이호익)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솔닥(dr.soldoc.co.kr)’을 제공한다. 솔닥은 비대면 예약, 진료는 물론 디지털 왕진 솔루션을 제공한다. 솔닥은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이 모바일로 쉽게 병원 예약, 결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처방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솔닥은 향후 정기적인 진료와 처방약 복용이 필요한 만성질환에 대한 주기적이고 세심한 진료 처방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스마트약국 플랫폼 참약사로 B2B2C로 사업을 수행 중이다. 참약사 플랫폼은 환자에겐 개인 맞춤형 약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을 대상으로는 약국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참약사는 현재 제공하는 20가지 제품 외에 약국에서 활용하는 많은 건강기능식품을 병용할 수 있게 고도화할 계획이다.
[ 비대면 진료 솔루션 ‘솔닥’과 스마트약국 플랫폼 ‘참약사’ ]
정부는 2020년도부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1년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한 '환자 체감형' 분야, 2022년은 환자와 보호자의 관점에서 이해와 소통을 위해 '환자 중심 소통' 분야를 지원했다.
올해는 스마트투약 안전 환경 조성, 의료진 교육 및 훈련, 스마트병원 환경 관리의 3개 분야에 대해서 ‘환자 안전 환경’을 추진하는 등 정책적 지원 또한 활발하다.
'BLT 테크체크'는 매주 최근 투자유치가 있는 기술분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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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은 디지털 전환 바람이 거세다.
과거와 같이 병원 내 인력과 예산에 의존하는 기존 의료 시스템은 이미 한계에 봉착하였다. 이러한 환경에서 디지털 전환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이다. 이를 증명하듯 각 대학병원과 대학병원들은 기존 ERM(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을 넘어 스마트병상 관리 시스템, 환자관리 시스템 등을 적극 도입중에 있다. 이러한 변화 중 가장 앞서 있는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의료기관의 디지털 헬스케어 성숙도를 측정·검증하는 HIMSS 자가 진단 도구인 ‘DHI’(Digital Health Indicator)에서 올해 최고 점수 기록을 달성하였다.
[ 세계 최초 HIMSS(디지털 헬스케어 성숙도) 3관왕을 수상한 삼성서울병원 ]
애프터케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인 메디팔(대표 강종일)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를 달성하였다. 메디팔의 솔루션 애프터닥은 병·의원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재진 환자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애프터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병·의원은 애프터닥 플랫폼을 통해 재진 환자의 진료 후 처방 이행 체크, 정기적인 환자 건강 상태 모니터링, 일상 속 건강관리 컨설팅, 적정 치료 주기에 따른 예약 관리 등을 제공한다. 애프터닥은 현 시점에서 국내 시장환경을 고려한 가장 완성도 높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 병의원 재진관리 솔루션 메디팔의 ‘애프터닥’ ]
스마트병원과 환자 관리 솔루션을 위한 기술개발도 활발하다.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은 환자의 증상을 기반으로 질병 예측하여 병원을 연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증상 보유자에게 정확한 질병 예측정보를 제공하는 기술과 문진, 생체 정보 등을 기반으로 질병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들을 확보 중에 있다. 스왈라비㈜(대표 정해권) 라이프로그(이용자의 활동 및 생체 정보) 기반 AI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처럼 스마트병원과 환자 관리 솔루션 기술개발은 활발하다.
[ 증상 예측 병원 연계 솔루션 비바이노베이션의 ‘착한의사’ ]
이 외에도, ㈜아이닥터케어(대표 김민승, 이호익)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솔닥(dr.soldoc.co.kr)’을 제공한다. 솔닥은 비대면 예약, 진료는 물론 디지털 왕진 솔루션을 제공한다. 솔닥은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이 모바일로 쉽게 병원 예약, 결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처방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솔닥은 향후 정기적인 진료와 처방약 복용이 필요한 만성질환에 대한 주기적이고 세심한 진료 처방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스마트약국 플랫폼 참약사로 B2B2C로 사업을 수행 중이다. 참약사 플랫폼은 환자에겐 개인 맞춤형 약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을 대상으로는 약국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참약사는 현재 제공하는 20가지 제품 외에 약국에서 활용하는 많은 건강기능식품을 병용할 수 있게 고도화할 계획이다.
[ 비대면 진료 솔루션 ‘솔닥’과 스마트약국 플랫폼 ‘참약사’ ]
정부는 2020년도부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1년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한 '환자 체감형' 분야, 2022년은 환자와 보호자의 관점에서 이해와 소통을 위해 '환자 중심 소통' 분야를 지원했다.
올해는 스마트투약 안전 환경 조성, 의료진 교육 및 훈련, 스마트병원 환경 관리의 3개 분야에 대해서 ‘환자 안전 환경’을 추진하는 등 정책적 지원 또한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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