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없이 사업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음지의 사업이 아닌 이상 홈페이지는 반드시 필요하다. 모바일로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필수가 되면서, 2010년대 이전에는 홈페이지가 필요 없었던 오프라인 소상공인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같은 주소가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누군가는 주소를 찾아서 방문을 하는데, 기본적인 ‘사업’에 관한 정보가 ‘스마트폰’으로 검색되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수 천만원이 들던 1990년대를 지나, 2000년대에는 나모웹에디터나 드림위버와 같은 홈페이지 편집툴로 개인이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후 2010년 무렵, 워드프레스라는 혁신적인 솔루션의 등장으로 홈페이지 제작이 한결 수월해졌고, 2020년에는 윅스(WIX)나 아임웹(imweb)과 같은 웹기반 홈페이지 제작도구들이 등장하면서, 미려한 디자인의 홈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물론,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도 제공되며, 동시에 서버도 해결되는 등, 홈페이지 제작환경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하겠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상위 개념으로서, 현실을 디지털 기반의 가상 세계로 확장해 가상공간에서 모드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생활형, 게임형 가상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열리면서 비대면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였고, 먼 미래의 일로 생각되던 ‘메타버스’는 빠르게 ‘실제’와 연결되어야 할 운명에 처했다. 로블록스, 제페토, 이프랜드, 게더타운 등 많은 가상화 플랫폼들이 메타버스로 지목되었으나, ‘나’의 입장에서 봤을때, 각각의 플랫폼 내에서만 활용 가능한 ‘나의 공간’은 서로 연결이 되지 않아 불편했다. 특히 MZ세대에 집중된 게임성 높은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오히려 메타버스의 확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대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메타버스 속 사람들을 연결하고, 진정한 자유를 제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는 언제 오는 것일까?

사진출처: 유룸OwnXR 홈페이지 / 메타버스 공간 2층
유룸(대표 박재홍)은 개인의 공간이 중심이 되는 메타버스 제작도구 스타트업이다. 일상 소비활동을 기반으로 한 ‘3차원 웹스페이스 빌더’인 OwnXR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3차원 가상공간을 손쉽게 제작하고, 웹사이트로 만들어 공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 처럼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컨텐츠를 배치하고 나만의 공간을 웹상에 공개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플랫폼 내에서 자신의 가상자산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에게 판매도 할 수 있다. 기업들을 위한 저작도구도 제공된다. 기업들은 자유롭게 멀티버스를 구축할 수 있으며, 컨텐츠와 에셋들을 편집, 관리 할 수 있다. 원하는 형태의 가상 공간을 구축하고, 예술, 의류, F&B 등 각 산업별로 필요로 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OwnXR을 기반으로 의류 3D모델과 메타데이터를 결합하였다. 수 많은 의류들을 컨텐츠화 하여 이들을 관리하고 3차원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패션 쇼룸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미 10여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성공하고 초기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유룸은 가상산업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도시계획을 적용하여 진정한 탈중앙화 메타버스 구축에 도전하고 있다. 유룸의 계획대로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로 연결된다면, 대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대체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유룸의 혁신을 지켜보자.
유룸OwnXR 홈페이지 👉 https://www.uroom.io/


더 자세한 사항은 특허법인 BLT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02-514-0104
info@BLT.kr
www.BLT.kr

| 필자소개 엄정한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하고, 2006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제43회)했습니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직접 투자하는 '특허법인 BLT'을 유철현 변리사와 2013년 공동창업하고, 엑셀러레이터 'Company B' 및 '컴퍼니비 개인투자조합'을 운영하였습니다. 기업진단, 특허전략, 브랜드 전략, 투자유치 전략, 스타트업 마케팅 등의 강의를 수행하고 있으며, 엔젤투자와 스타트업 참여(기획, 마케팅, 전략, IP)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T. 02-514-0104 M. shawn@BLT.kr www.UHM.kr 특허법인 BLT 누군가는 특허를 만들 때, BLT는 당신의 사업의 성공을 만들어 냅니다. The Only Firm for Your Su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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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상위 개념으로서, 현실을 디지털 기반의 가상 세계로 확장해 가상공간에서 모드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생활형, 게임형 가상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열리면서 비대면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였고, 먼 미래의 일로 생각되던 ‘메타버스’는 빠르게 ‘실제’와 연결되어야 할 운명에 처했다. 로블록스, 제페토, 이프랜드, 게더타운 등 많은 가상화 플랫폼들이 메타버스로 지목되었으나, ‘나’의 입장에서 봤을때, 각각의 플랫폼 내에서만 활용 가능한 ‘나의 공간’은 서로 연결이 되지 않아 불편했다. 특히 MZ세대에 집중된 게임성 높은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오히려 메타버스의 확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대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메타버스 속 사람들을 연결하고, 진정한 자유를 제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는 언제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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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룸은 가상산업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도시계획을 적용하여 진정한 탈중앙화 메타버스 구축에 도전하고 있다. 유룸의 계획대로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로 연결된다면, 대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대체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유룸의 혁신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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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엄정한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하고, 2006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제43회)했습니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직접 투자하는 '특허법인 BLT'을 유철현 변리사와 2013년 공동창업하고, 엑셀러레이터 'Company B' 및 '컴퍼니비 개인투자조합'을 운영하였습니다.
기업진단, 특허전략, 브랜드 전략, 투자유치 전략, 스타트업 마케팅 등의 강의를 수행하고 있으며, 엔젤투자와 스타트업 참여(기획, 마케팅, 전략, IP)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T. 02-514-0104 M. shawn@BLT.kr www.U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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