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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데이터가 알려주는 좋은 특허 - 작성자: 유철현 변리사

얼마 전에 한 고객사와 계약을 진행하면서 자사가 구축하는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검증이나 평가에 대한 방법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다. 실제로 변리사가 참여하는 특허가치평가 업무를 통해 가치를 수작업으로 객관화 하는 방법부터,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제공하는 특허분석평가시스템인 스마트3 (https://smart.kipa.org/)를 통해 자동으로 평가등급을 부여하는 방법까지 여러 옵션에 대해 고려해봤다.

이 과정에서 고객사가 생각하는 좋은 특허에 대한 기준이 다소 모호한 측면이 있었고, 이로 인해 입장 차이가 생기는 부분이 있었다. 고객과 논의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 내용을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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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의 실력은 수 많은 고객사들의 성공으로 증명되고 있습나다.

아이케어닥터 - 환자들의 폰 속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왕진' 서비스 '솔닥'

예전에는 왕진이 많았다.

아이케어닥터(공동대표 이호익 김민승)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솔'(dr.soldoc.co.kr)’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의사 출신인 이호익 대표와 삼성전자 사업개발, 기획자 출신인 김민승 대표가 함께 2018년에 창업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을 포함한 원격의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재택치료 사례까지 늘어나면서 비대면 의료 스타트업들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솔닥 서비스가 타 원격진료 업체와 차별되는 점은 카카오톡 기반으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고도화된 매칭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운영하므로 환자가 원하는 진료시간을 먼저 정하면 해당 시간대에 진료를 희망하는 기관과 매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