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력 맛집'이 되고싶다면?

오프라인 매장이 위기다. 😰

테이블매니저(대표 최훈민)는 식당, 병원, 한의원들의 예약을 돕는 인공지능 비서 솔루션이다. 카카오톡의 비즈채널을 통해서 예약, 상담 신청이 들어오거나,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문의가 들어오면 해당 고객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예약을 도와준다. 또, 고객에게 전화가 오면 기존의 예약, 상담 데이터를 호출해서 접객에 필요한 정보를 매장 담당자가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예약과 상담 등이 끝나면, 해당 고객의 선택을 분석하고, 다음 번 방문 시 활용할 수 있게 정보를 분석해주기도 한다. 물론, 기존의 CRM(고객관리 프로그램)도 일정 부분 그러한 기능을 하지만, 테이블매니저는 매장 예약 및 고객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다음 주의 판매 수요를 예측하게 할 수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각 점주들은 이러한 예측 정보를 기초로 식자재 등 원가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공석으로 예측되는 테이블의 경우, 할인쿠폰 등의 프로모션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제휴 파트너들을 통해서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어서, 부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테이블매니저가 보유한 ‘빈자리 예측’ 솔루션은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던 ‘유동 고객’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는 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 적당한 식당을 찾지 못해서 낭패를 보던 고객들에게도 정확한 예약체결 정보를 제공해서 좋고, 예측할 수 없는 대외 변수에 힘들어하는 식당 사장님들에게도 정확한 고객방문 예상정보를 제공해서 좋다. 인공지능이 이제는 오프라인 고객정보를 분석하고, ‘골목식당’의 경영을 최적화시켜주는 ‘백선생’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