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인 비엘티(대표변리사 유철현)와 법무법인 태일(대표변호사 김주덕, 담당변호사 정중호)은 지난 5월 9일 서울 서초동 태흥빌딩 1층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강력한 지식재산권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본 협약은 변리사와 변호사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특허소송, 상표소송, 저작권소송 등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 해결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소송 수행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경영전략 및 제반 법률문제에 대한 공동 자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고객사의 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

AI 반도체 원천기술 기업 딥엑스(대표이사 김녹원)가 사모펀드 기관들의 신규 투자를 중심으로 1,1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딥엑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1세대 제품의 양산화와 LLM 온디바이스를 위한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출시에 더욱 속도를...

특허청이 방첩기관 지정과 수사 범위 확대 등 기술 유출 범죄와 관련한 위상이 강화됐다. 특허청(청장 직무대리 김시형)은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보호 4중 안전장치'를 완성해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우선 특허청이 '방첩기관'에 지정됐다. '방첩업무 규정'(대통령령)...

국내 시장에서 'C커머스'로 불리는 중국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는 형국이다. 현재 검토 중인 에이블리에 대한 투자가 성사될 경우 여성 패션 트렌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국내 시장을 겨냥한 디자인 카피 및 짝퉁 상품이 범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